다음의 자료는 액면분할, 배당금 재투자 등을 모두 반영한 수정 주가입니다.
1) XLY
출처: 린스탁
- 투자한 원금: 1억 2000만 원
- 총 수익 (자본이득 + 배당): 2억 1394만 원
- 현재 금액: 3억 3394만 원
- 연평균 수익률: 18.73%
- 최대 손실률: -33.91% (2020. 2. 20. ~ 2020. 3.18.)
출처: 린스탁
- XLY 원금대비 수익률 그래프
2) SPY
출처: 린스탁
- 투자한 원금: 1억 2000만 원
- 총 수익 (자본이득 + 배당): 1억 7063만 원
- 현재 금액: 2억 9063만 원
- 연평균 수익률: 17.17%
- 최대 손실률: -33.72% (2020. 2. 19. ~ 3.23.)
출처: 린스탁
- SPY 원금대비 수익률 그래프
총 수익 기준
XLY (2억 1394만 원) VS SPY (1억 7063만 원)
XLY 승!
총 수익 기준으로 XLY가 앞섰습니다!
출처: 구글 파이낸스
파란색: XLY 노란색: SPY
지난 5년간 XBI, SPY 수익률 그래프입니다.
XLY는 미국 임의소비재(자유소비재 혹은 경기민감 소비재) ETF로 브랜드 파워가 있고 소비력이 큰 기업들이 주로 포진된 ETF입니다. 주요 기업으로 아마존, 나이키, 스타벅스 등이 있으며 모두 지난 과거 동안 엄청난 성장을 하였고 이러한 기업들을 집중투자한 ETF이므로 시장 지수도 이긴 모습을 보입니다. 테마 혹은 섹터 ETF를 투자할 때는 이 정도로 시장을 이겨야 의미가 있겠죠. 앞으로 금리 상승이 되더라도 그것은 곧 경기가 회복되었다는 의미이며 회복 이후엔 소비가 살아나는 사이클이기에 임의소비재도 지켜볼만하겠습니다.
최대 손실률은 30~40%까지 났던 기록이 있기에 주식을 할 때는 이 정도의 손실도 나는구나라는 생각을 항상 가지고 있어야 할 거 같습니다.
"지난 과거의 데이터일 뿐이니 가볍게 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