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년물: 0.512% (-0.1bp)
- 5년물: 1.221% (+0.5bp)
- 10년물: 1.561% (+1.2bp)
- 30년물: 1.931% (+3.1bp)
- 달러인덱스: 95.128 (-0.050, -0.05%)
- WTI(달러/배럴): 80.79 (-0.80, -0.98%)
- 미 국채 10년물 금리는 지속되는 인플레이션 우려 가운데 1.561%로 소폭 상승 마감
- 미국 11월 미시간대 소비자신뢰지수(예비치)는 10년만에 최저인 66.8 포인트로 전월의 71.7 포인트에 비해 큰폭 하락. 시장 예상치인 72.5 포인트와 코로나19 팬데믹 직전의 101.0 포인트 수준에 훨씬 못미치는 수치가 발표되자 금리는 장중 상승분을 반납. 현재 경제 여건 지수는 73.2 포인트를 기록해 전월의 77.7 포인트보다 낮아졌으나, 12개월 기대인플레이션율은 4.9%로 2008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 인플레이션 상승과 이로 인한 피해를 줄일 만한 정책이 나오고 있지 않아 소비심리가 악화된 것으로 풀이
- 미국 9월 채용공고는 1천 40만건으로 집계되어 감소세 지속. 채용공고는 지난 3월부터 역대 최대치를 경신해오다 8월부터 하락. 9월 채용은 650만건, 고용률은 4.4%로 모두 전월 대비 소폭 오름세 실현. 9월 전체 퇴직은 620만 건을 기록하며 전월대비 증가했고, 퇴직 비율은 4.2%로 전월과 비슷한 수치 기록
- 존 윌리엄스 뉴욕 연은 총재는 고정 소득을 받는 사람들이 인플레이션으로부터 덜 보호받는다고 언급. 더불어 연준이 기후변화 문제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언급
- 제 26회 COP26에서 당초 석탄 단계적 사용 중단에서 단계적 감축으로 합의. 내년 말까지 온실가스 감축 목표 강화, 새로운 탄소배출권 거래 규칙 설정, 선진국의 기금 확대 등 내용 합의. 산업화 이전 대비 지구 평균기온이 올라가는 한도는 1.5도 유지. 현재 지구 기온은 산업화 이전에 비해 1.1도 상승한 상황
- 달러인덱스는 16개월만에 최고치를 경신하는 급등세 이후 되돌림이 나타나며 95.128 포인트로 소폭 하락
- WTI 유가는 미국 정부의 에너지 공급책 발표 가능성에 배럴 당 80.79달러로 1% 가까이 하락. 주간 단위로는 약 0.6% 하락하며 3주 연속 약세 지속
미국 9월 구인, 이직보고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