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만히 누워만있어도 우측 아래 등허리쪽이 우는것도 아닌데 눈물이 줄줄 나게 아픈데
병원을 정형외과 3군데, 내과 하나, 한의원에 종합병원까지 6군데를 갔는데
복부에 염증이 있고 3번 척추가 내려앉았고 등허리쪽에 무슨 구멍이 있다는데
그것때문에 이렇게 아픈건 또 아니라는데
시발 대체 어쩌라는건지 모르겠다
무슨 병이 난게 밝혀진게 없으니
출근은 계속 하고있으려니까
진통제를 각 병원에서 타온거 3종류를 처먹고있는데
약 기운 떨어지고 다시 약효 도는 시간동안 너무 아프다 시발
평생 앓아본적이 없는데 요즘 심심하면 멀미나고 몸살 기운 돌고
사람새끼 사는게 아닌거같음
도대체 어째야될지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