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살 아이가 신호등 없는 횡단보도를 건너는 중 차량에 치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심지어 처음 충격한 차량의 운전자는 사고난 줄 몰랐단 핑계를 대네요.
신호등 없는 횡단보도는 보행자가 절대 우선인 걸 아직도 모르는 분들이 많습니다.
cctv 보니 그렇게 어둡지도 않았고 제한속도 50 도로면 충분히 제동이 가능했을 텐데 너무 화가 나네요. 아이도 천천히 살펴 보며 건너는데 못 보고 치는 게 말이 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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