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버젯프로그라는 남미산 개구리.
한국에선 감자떡개구리라 불리며 애완용으로 인기가 많고,건기를 제외한 평생을 물 안에서 생활하는 거의 완수생에 가까운 개구리다.
아가리가 존나게 큰 만큼 입에 들어가는거라면 물고기,곤충,심지어 지보다 작은 동족까지 전부 쳐먹는다.
(먹히고 있는 놈은 아프리카발톱개구리)
성격이 존나 드러운 새끼라 자신에게 위협이 가해진다 싶으면 특유의 기괴한 울음소리를 내며 위협하는데 이때 몸이 풍선마냥 부풀어 오르는게 장관이다.지 키워주는 주인 손가락도 그냥 물고 본다.
포텐에서 어떤 병신이 체온이 높은 인간이 개구리를 만져서 뜨거워서 비명 지르는 거라던데 시발 개소리도 그딴 개소리가 따로 없다.
개구리는 변온동물이라 주변 환경에 따라서 지 체온이 바뀌는 동물이다.체온이 계속 바뀌는 만큼 사람이 만졌다고 거기에 화상을 입을정도로 온도변화에 민감한 동물이 아니란거다.시발 사람 체온에 화상 입을거면 픽시프록은 기온 40도가 넘어가는 아프리카에서 어케 사는건지 설명 좀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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