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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갑질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옥주현과 작업한 스태프들이 이를 반박했다.

 

A씨 주장 

 

“공연 연습이 한겨울에 진행된 적이 있었는데, 어떠한 연습실에서든 본인의 목이 건조해지면 안 된다고 히터를 못 틀게 했다”, “먼지가 많으니 물청소를 해 달라는 말을 꼭 스태프들이 인격적으로 모멸감이 들 정도로 소리를 치며 했다”, “제작사에 나와 같이 일하지 못하겠다고 말했다고 들었다. 공연이 종료되기 전 내 의지와 무관하게 일을 그만뒀고, 프리랜서로 일하다 한순간에 일자리를 잃게 됐다”

 

반면 엑스포츠뉴스 인터뷰에 응한 B, C, D씨는 A씨의 주장에 반박

 

A씨의 폭로에 대한 B씨(뮤지컬 제작 진행)의 반박 요약 

 

1. 수많은 까다롭고 예민한 배우들을 많이 만났지만 옥주현은 아님 

 

2. 옥주현 컴퍼니룸과 스태프룸에 스탭들이 쉬고있으면 음식 가져다 주거나 아픈사람이 있으면 약을 주며 쉬라고 하는 배우 

 

3. 자기가 실수한건 기억 못하고 반성하지 않고 글을 올리는 사람도 있는 것 같다(A씨 저격)

 

4. 옥주현이 독단적으로 히터를 끄게했다는 내용 말도 안돼 

옥주현과 8개의 작품을 하면서 단 한번도 옥주현 독단으로 히터를 끈 적 없음 

 

A씨의 폭로에 대한 C씨(뮤지컬 댄스팀)의 반박 요약 

 

1. 폭로한 A씨 직책 계약직 뮤지컬 PD

 

2. A씨 옥주현 때문에 잘린게 아니라 일을 못해서 잘림, 놀러오는 사람처럼 행동  

 

3. A씨 일하는 스탭들 사람 취급 안함 댄서와 앙상블들에게 반말 및 하대, 악보와 대본도 주지 않음 

 

4. A씨 부상 많은 댄서들 구급물품 요청 무시하다 옥주현이 나서 구비하게 만듦 

 

5. A씨 다른 배우와 옥주현 간 이간질, 해외팀과 국내팀 이간질  

 

6. 옥주현이 목 컨디션을 위해 겨울에 히터를 틀지 못하게했다 (X) 

-> 히터를 너무 많이 틀면 춤을 추다 숨이 막히고 답답한 상황이 되는 댄서팀을 위해 히터를 끄고 추우면 경량 패딩이라도 입고 연습하자고 서로 합의된 것을 갑질로 포장 

+ 히터틀면 매우 건조해지기 때문에 원래 노래하는 입장에서 당연히 안 틀고 연습하는 게 맞는 것 

 

A씨의 폭로에 대한 D씨(앙상블)의 반박 요약 

 

1. A씨 어린 앙상블, 싱어들에게 무릎 아대(무릎꿇는 씬에서 부상방지로 모든 배우들에게 주는 것) 제공 안함 옥주현이 A씨에게 따져 아대 지급 

 

2. 옥주현 모든 사람에게 새해 세뱃을 선물로 주고 목 관리, 레슨 제공, 목이 조금 안 좋다 싶으면 아는 병원이 있으니 가라며 예약해줌. D씨가 코로나19에 걸렸을 때(옥주현도 걸린 상황) 다른 사람 통해 음식 보냄 

 

3. 겨울에 히터 끄는 것 싱어라면 기본적인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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