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쨌든 학생 하나 인생을 갈아 넣어서 싸우고 있으니까
최소한 학교에 직접 다니는 후배들은 과연 얼마나 나아졌을까?
그 학교는 얼마나 개혁은 되었을까? 궁금해서 한번 찾아봄.
지들이 하지도 않은 짓을 누명 씌워서 퇴학처분 해놓고 그거 감추려고
생활기록부 위변작까지 해 가지고 그 사단을 만들어 놓고
이젠 후배들은 그 지랄 못하게 만들려고 아예 대놓고
자퇴원서에 그 어떠한 이의를 제기하지 않는다고 서류에 명시함 즉. 범위가
규정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민사, 형사 이의가 포함된다고 보면 됨.
쉽게 말해서 자기들이 자퇴서를 적법하게 사용하든 부적법하게 사용하든
이의 신청 걸지 말라는 이야기 인데 미친 새끼들이네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