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학생 폭행한 흑인 여학생의 아버지가 사과함

미x년의 아버지는 시카고 불스와 애틀란타 호크스에서 벤치멤버로 뛰었던 Corey Benjamin

 

"내 딸이 폭행한 여학생에게,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몸과 마음 모두 완전히 회복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그녀의 가족들에게, 저는 깊이 사과드리며 그녀가 어떤 잘못을 하지 않았음에도 이런 일이 당신들의 딸에게 일어난 것에

 

 대해 유감을 표합니다. 끝으로 저는 제 딸과 제 아내의 행위로 영향을 받고 상처받았을 모든 사람들에게 사과드립니다."

 

“As a father, I’m shocked and disappointed at my daughter’s behavior as this is not a reflection of the values and standards that my family holds,” Benjamin said. “Nor does it exemplify the values, character and spirit of sportsmanship that the game of basketball requires. My daughter made a mistake. One that she will need to make right. I am committed to getting my daughter any help she may need and support her in taking accountability for her conduct.”

 

"아버지로서, 제 딸의 행동에 충격을 받았고 또 실망했습니다. 그것은 제 가족의 가치와 기준을 반영하는 행동이 아니었습니다. 

 

 또한 그것은 농구가 요구하는 스포츠맨쉽이나 가치와 성격 또한 보여주지 못했습니다. 제 딸은 실수를(잘못을) 했고, 바로잡아야 합니다. 

 

 저는 제 딸이 필요로 하는 도움(상담같은)을 받게 하고 그녀가 자신의 행동에 책임을 지게 하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틀에 박힌 문구이긴 한데 그래도 의외로 애매한 표현 없이 나름 깨끗하게 자기 딸과 자기 와이프의 잘못까지 인정하는 모습인듯. 

 

조금씩 이슈가 되어가는듯 하니까 빠르게 진화해버리려고 하는것 같기도 하고..

 

딸년이랑 애미랑 동반 도게자 엔딩이 이상적인 해피엔딩이겠지만 그건 불가능하겠지 ㅅㅂ 

 

어쨋건 '사과'까지 받았으니 소송으로 돈이나 많이 받아내길

 

원기사

https://nypost.com/2021/11/10/basketball-cheap-shot-leaves-teen-girl-concuss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