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랄달린죄로 군대 끌려가서 '일제시대 강제징용의 아픔' 이딴 내로남불 정신교육이나 받고
군대서 삐끗하고 병신되면 바로 나몰라라 내팽겨치는 병무청과 인생의 황금기를 희생하는 군대를 군캉스, 군무새라고 비웃는 사회
아무리 근면하게 일해도 사회가 노동을 무가치하게 평가하고 극소수의 인생역전 케이스 따라 주식코인했다가 한강 물고기밥되는신세,
성과는 같은 조직내 실적없는 여성, 끈있는 놈이 챙겨가고 만년 그자리 그월급 혹은 명절떡값도 안나오는 좆소를 당장 살기위해 다니는 인생
집은 꿈도 못꿔서 결혼포기, 더 어려우면 연예포기, 몇일전에 차 박살낸 놈들은 촉법소년이고 우린촉법인데 어쩌라고~ 사과도 없으며
이런 상황에도 능력이란 이름하에 해야하는 수많은 초과적 희생들, 그 희생에 대한 보답은 하나도 없는, 타파되야할 기득권으로 포장되는 사회
직장에서 여성 사원과 마찰 빚으면 성폭행, 성희롱으로 신고당해서 몇년씩 변호사 선임하고 지랄 염병다떨고 남은건 알량한 벌금몇푼과 사회적매장
이런 지옥에서 아득바득 사느니 오히려 시원하게 죽일놈들 죽이고 부러트릴놈들 부러트리고 불지를 거 불지르고 잡혀가는게 오히려 더 좋은 방법 아닐까?
이런생각을 5만명만해도 그 많은사람들을 다 어떻게 감옥에 가둘꺼야 공개 총살이라도 하지않는한 감금할 장소도 재판할 재판장도 없는데.
자꾸 이런 나쁜생각을 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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