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티볼리가 성공하고
딱 1분기 흑자를 내자마자 다음해 노조가 요구한거
쌍용차의 생산직 3500명
이들이 한해 생산하는 차는 한해 10만대가량
최대치를 찍는다해도 15만대 내외로
생산성이 1인당 한대 30대 밖에 안된다
현기차 그룹에서 가장 생산성이 낮은
소하리 공장이
8000명이 한대 50만대
1인당 60대 이상의 생산성을 갖는다
이게 자동차 회사가 가져가야할 생산성의 최소치
현재 쌍용차는 적정 고용인원의 두배를 고용하고 있고
임금 또한 작년 삭감 전엔 현기차보다 높았다
그리고 현기차보다 더 과격한 노조는 그 어떠한 구조조정도 받아드리지 않는다
지금은 찐으로 부도날거 같으니 임금을 줄이겠네 개지랄하지만
티볼리때와 마찬가지로
상황이 좀만 나아지면 뻔뻔한 얼굴을 들이밀걸 알기 때문에
누구도 믿어주지 않음 특히 산업은행
쌍용차는 구조적으로
차가 잘팔리건 안팔리건
적자를 낼 수 밖에 없는 구조인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