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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0억 달러 규모의 리비안 기업공개[1]를 둘러싼 증가하는 과대광고를 감안할 때, 지금이 IPO에 대한 나의 첫 번째 분석에 대한 내용을 공개하기에 완벽한 때라고 느꼈습니. 기존 분석에서는 상장 자체에서 차익이 대부분이며 상장일에 투자한 투자자는 1.3%에 불과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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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경우, 전체 IPO의 10% 미만이 개인 투자자들에게 할당됩니다.

여기에 더해, 중개 계정, 계좌 잔액, 과거 거래 패턴과 같은 많은 다른 요소들이 당신이 IPO 주식을 얻었는지의 여부에 모두 기여할 것입니다.[2].

제가 분석하는 이유는 IPO 시기를 놓치면 그만큼 IPO에 참여할 가능성이 낮기 때문입니다.

IPO 주식을 사기에 가장 좋은 시기는 언제인가?

상장일 그 자체여야 하는가, 아니면 IPO를 둘러싼 모든 과대광고가 잦아들고 주식이 "진짜" 가치평가로 돌아올 때까지 하루, 일주일 또는 심지어 한 달을 기다려야 하는가? [3]

 

데이터

지난번에 사용했던 것과 동일한 데이터 소스(iposcoop.com)를 활용했습니다. 2000년 이후 거의 모든 기업공개(IPO)를 문서화했지만 이번 분석을 위해, 그 주식이 시장에 상장된 지 한참 후의 기간 동안 주가 관련 정보가 필요했습니다.

주가 정보는 야후 파이낸스를 통해 수집했습니다. 

데이터는 검사 후에, 2000-2020년 1,063건의 IPO를 남겨두었습니다.

분석에 사용된 모든 데이터는 마지막에 구글 시트를 통해 공유하였으니 참고해주세요.

 

분석

IPO에 투자할 최적의 시기를 찾는 것이기 때문에, 여러 기간 동안의 수익률을 비교해야 합니다. 잼린이 분들이 IPO에 투자하고 또 그 후에 주식에 투자했을 경우의 1개월과 1년 수익률을 계산했습니다.

 

하루

 

일주일

 

한달

 

그후 수익률을 서로 비교하여 IPO 후 주식에 투자할 최적의 시간을 찾았습니다.

노력을 기울이는 것이 타당한지 확인하기 위해 SPY를 상대로 수익률을 벤치마킹했습니다. 물론 시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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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랍게도, 기업공개로부터 당신이 얻었을 이익은 당신이 투자를 기다리는 시간과 반비례했습니다.

평균적으로 가장 많은 수익률은 기업공개일에 투자한 사람에 의해 얻어졌습니다.

투자를 기다리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수익률은 낮아졌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만약 여러분이 단기 수익률에 관심이 없다면 어떨까요? 만약 당신이 매수 보유형 투자자라면 어떻게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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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투자자라면 주식공개(IPO)를 일주일 정도 기다린 후 매입하는 것이 수익률이 가장 좋았습니다.

그러나 흥미로운 것은 상장광고가 잦아들 때까지 일주일만 기다리면 수익률이 9% 증가한다는 것입니다.

더 이상 기다리면 전체 수익률이 떨어질 뿐입니다.

그러므로 만약 IPO를 매수할 계획이지만 상장가격에 배정받지 못했다면, 시장에서 그것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보기 위해 일주일을 기다리는 것이 좋으며, 첫 주동안 일어날수 있는 큰 변동은 피하고, 장기적으로는 고수익을 올릴 수 있습니다.

이제 IPO 주식의 실적을 SPY와 비교해겠습니다. 결국, 당신이 투자에서 좋은 수익을 얻고 있다고 해도, 그것이 시장을 이기지 못한다면, IPO에 대한 모든 조사를 하는 것보다 그냥 SPY에 투자하는 것이 더 나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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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O의 평균 수익률은 지난 20년 동안 시장을 앞질렀습니다.

이러한 경향은 IPO에 투자하기 전에 얼마나 많은 시간을 기다렸는지에 따라 시장 수익률에 대한 델타에서 앞서 관찰된 것과 유사하며 IPO 당일부터 일주일 동안 기다림으로써 가장 높은 양의 델타 생성에 의존합니다.

이제 IPO에 투자하는 것과 관련된 내재적 위험에 대해 논하지 않는 것은 잘못된 일일 것입니다.

분석 결과 1,063건의 IPO 중에서, 단지 62%만이 가치가 상승했고, 장기적으로 IPO의 극히 적은 29%만이 시장을 제쳤습니다.

몇 가지 특이치(Tesla - 25,000%+, Shopify - 5800%+ 등)로 인해 시장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만약 성공적인 IPO의 상위 1%를 놓치면, 당신의 수익은 시장보다 훨씬 적을 것이라는 점을 알 수 있습니다.

 

한계점

위의 분석에는 전략을 복제하기 전에 알아야 할 몇 가지 제한 사항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분석에서 IPO의 수는 2000-2020년 동안 발생한 전체 IPO의 약 1/3입니다[4]. 1,000개 이상의 주식을 표본으로 추출하면 분석에 통계적인 중요성을 부여하기에 충분하기 때문에 이것이 큰 관심사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또 다른 제한 사항은 덜 알려진/소규모의 기업을 인수함으로써 발생하는 추가 리스크 때문일 수 있다는 점입니다. 위험 조정 수익률은 다른 결과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위의 시점부터 계속하여, 우리는 현재 매주 ATH가 깨지는 대규모 투우 경기를 하고 있다. 따라서 추가 리스크는 충분히 보상받을 수 있지만 약세장에서 동일한 분석을 수행할 경우 결과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결론

기업공개(IPO)를 매수하는 것은 흥미로운 가능성에 대한 시도입니다.

기업공개(IPO) 배정을 놓치더라도 주가가 시장에 상장된 후에도 투자함으로써 시장을 제치는 것이 가능하다는 것이 분석결과 입니다.

IPO에 대한 마지막 게시물에서 설명했듯이, 투자 은행들은 상장하는 동안 약간 낮은 가격에 인센티브를 주어 IPO 발행이 100% 가입되도록 합니다(수수료는 성공적인 IPO에 의존한다). [5]

어떤 경우든, 만약 당신이 IPO를 단기간만 보유할 계획이라면, 상장되는 즉시 IPO에 투자함으로써 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는 반면, 아주 오랫동안 주식을 보유할 계획이라면, 주가가 안정될 때까지 일주일 정도 기다리는 것이 더 낫다는 것입니다.

모든 데이터가 포함된 분석 시트: 여기

 

각주
[1] 이 회사는 10월 21일 현재 56대의 차량만 제작하여 납품했습니다. 만약 리비안의 IPO가 650억 달러라면, 그것은 그것이 인도한 각 차량이 그것의 주주들에게 10억 달러 이상의 가치를 더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비슷하게 평가된 포드는 2020년에 410만대의 차량을 납품했습니다.

[2] 증권사들은 IPO 주식을 프리미엄 고객에게 할당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TD Ameritrade의 경우, 귀하의 계좌는 최소 25만 달러의 가치를 가지고 있거나 지난 3개월 동안 30건의 거래를 완료해야 합니다.

[3] 로빈후드와 코인베이스 IPO의 예를 들어보자면, 로빈후드는 상장일에 8%의 하락을 보였지만, IPO 가격 근처로 돌아오기 전 다음 일주일 동안 거의 100%의 회복세를 보였다. 코인베이스 역시 주가가 최고 429달러까지 오르며 상장일에 큰 폭으로 올랐다가 최고 310달러까지 떨어졌습니다.

[4] 야후 파이낸스의 특정 종목에 대한 재무 데이터가 없다는 것이 주요 한계였습니다.

[5] IPO가 대개 저평가되어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오는가 하면, IPO가 과대평가되어 있다고 주장하는 연구결과도 있어 이에 대한 의견이 많습니다. 따라서 데이터가 왜곡되어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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